-   CHARACTER   -




Bryce Young

백금발 밝은 머리색. 적당히 희고 마른 몸.
신경질적으로 올라간 눈매. 올리브색 눈동자.
사복 차림일 때는 화려한 장식의 가죽자켓과 찢어진 바지, 눈만 내놓은 까만 마스크.
불성실하고 한량같은 차림새와는 별개로 입어야 할 때의 군복은 칼같이 챙겨입는다.


30 / 171cm, 58kg
MALE
정부군 소속 의무대대 제2사단 알파 중대 가이드 (A급)
Code name : 티케(Tyche)

가이드로서의 책무에 충실하다.
공적인 일에서만큼은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편.
말과 눈초리는 사납고 까칠하지만 그러면서도 못 이기는 척 가이딩을 해준다.
이러한 태도가 본인의 파트너에게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 급하게 필요한 일이 생기면 입술 깨물고 달려가 손부터 내밀고 본다.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외면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꽤 능력 좋은 가이드. 신체조건이 매우 좋다고 할 수는 없음에도 최전선에 배치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위험한 곳일수록 뛰어난, 동시에 능력 사용의 부담을 크게 안고 있는 센티넬들이 배치되므로
최전선의 가이드라는 것은 가장 뛰어난 가이드의 무리에 속한다는 의미가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필요한 위치까지 동행할 정도의 체력, 근력, 사격 실력 정도는 갖추고 있다.

바이크 몰고 위험천만하게 내달리게 생겨선 의외로 자전거를 탄다.
다치면 아무도 책임 안 지니 안전이 제일이라면서.
적당한 속력으로 밟았을 때의 휙휙 스쳐가는 시원한 공기를 좋아한다.

§§§

책임감있는 | 올곧은 | 융통성 없는 | 까칠한 말투 | 오지랖 넓은

관계
브라이스 영 - 가이드 | 돌격대 소속으로 계약된 가이딩 관계로 시작함. 
-   CHARACTER   -




Jason K Lartis

흑발 곱슬머리는 활동에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쓸어넘긴 스타일로 고수.
홍채는 금색을 띄며 이체가 돌기도 함.
상처가 있는 쪽 눈의 시력은 거의 없는 편이라 대부분의 경우 안대에 감추는 편.
골격은 크고 굵으며 몸 전체적으로 단단한 편이다.
군복을 고집하며, 가끔 평상복을 입을 때에는 기동성이 좋고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다.
센티넬 중에서도 돌격대 대원으로서 적합한 재능(이능력)과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어 군사학교 졸업 이후 기초훈련을 거친 뒤 선발대에 자원하였다.
최전선 전투부대의 간부로 연령에 비해 전투경험은 준수하다.
능력에 대한 패널티가 큰 편이기 때문에 가이딩이 필수로 요구되는 컨디션을 갖고 있음. 


36 /  190cm / 83kg
MALE
정부군 소속 돌격대대 제2사단 알파 중대 센티넬 (S급)
 Code name: Thanatus / 타나토스 / Psychic: 불멸자(不滅者) invincible Type

대화를 하기보다는 생각을 통해 판단한 것을 토대로 행동으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군인 타입.
따라서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지만 굳이 해명을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해 갈등이 심화되기도 한다.
결과 중심적으로, 과정이 어떠하던지 결과가 이상적이면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이기적이라는 오해를 살 정도로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을 개시한다.
독단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전술에 대한 지식이 넓어 업무에 대한 문제는 크게 없는 편이다.
혹자는 재수없는 재능충이라고 일갈하기도 한다.
본인도 알고있으나 그런 비난에 대해 굳이 부인하거나 맞설 가치를 느끼지 못해 무시한다. 

§§§
자기중심적인 / 과묵하고 사색적인 / 외골수 / 혼돈선

관계
브라이스 영 - 가이드 | 돌격대 소속으로 계약된 가이딩 관계로 시작함. 
​​​​-   CHARACTER   -




Nox Mcgregor

회백색머리카락과 안광이 비치는 금색 눈
반듯하고 높은 콧대와 적당히 볕에 그을린 피부
남성적인 특징이 강하게 보이는 선 굵은 이목구비에 짙고 긴 눈썹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시사철 계절을 모르도록 입고 다니는 가죽점퍼와 흑색 반장갑은 피부처럼 느껴질 정도다.
근육이 적당히 발달한 몸을 가졌다.
몸 곳곳에는 크고 작은 흉터가 꽤 많이 있으며 흉터 위에 겹쳐진 새로운 상처들도 많다.
때문에 살갗을 완전히 덮는 옷을 선호한다.



29 / 190cm, 90kg
MALE
정부군 소속 돌격대대 제1사단 베타 중대 센티넬 (S급)

피를 이용해 상대를 속박 또는 물리적인 타격을 입히는 능력을 가졌다.
맞는 가이드 상대가 없는 최악의 매칭률을 자랑하는 에스퍼로 센터에서 악명이 높다.
림영을 제외하고는 여태까지 부작용이 없던 경우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기까지 해 매우 다루기 까다로운 시한폭탄같은 놈.
능력의 힘이나 컨트롤은 상당한 편
다만, 가이딩을 제대로 받지 않아 쌓인 피로의 누적으로 폭주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다.

본적으로 인간관계에 관심이 없고 말수가 매우 적다.
때문에 매우 비협조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대화를 통한 설득, 감정에 호소하는 등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수단을 쓰기 보다는
설명없이 몸부터 움직이기 때문에 마찰도 꽤 잦은 편이다.
생존지능은 매우 높으나 공감지능은 다소 떨어지는 편
때문에 그를 학습된 인공지능같다 또는 말이 통하는 짐승 같다고 평하는 동료들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타고난 신체스펙, 동물적인 감각과 분석력, 군인으로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성격 탓에
센터 내에서 관심사로 두는 주요 센티넬  중 하나이다.

§§§
#오랜시간_후_재회 #첫사랑 #맹목적 #집착

​​​​-   CHARACTER   -



Tequila

이리저리 뻗치고 잘 헝클어지는 고수머리를 가졌다.
핑크색과 보라색 사이의 밝은 머리색상이 눈에 띈다.
피부톤은 보통 한국인의 피부톤 정도이며 눈은 초록색과 파란색 사이의 색상을 띈다.
홍채 색상이 밝아 눈동자가 인상적인 외관을 가졌다.


24 / 174cm 73kg
MALE
정부군 소속 보급대대 제1사단 알파 중대 센티넬

외유내강, 평소에는 차분하고 침착한 편
직업 특성으로 인한 죄책감에 만성으로 시달리며 자기 파괴적인 성향이 생겼다.
ptsd와 불안장애를 앓고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 위한 강박이 있다.

신체강화(짧은 시간동안 신체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능력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신체 감각이 둔화되는 부작용이 있어 크고작은 부상을 자주 당한다.

데킬라는 용병 활동에 사용하는 코드네임으로, 본명은 알려져 있지 않다.
정확한 국적은 알 수 없으나, 외관으로 보아 혼혈로 추정된다.